완전 톰아저씨 티켓파워로 만들어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딘지 모르게 B급영화 느낌이 듭니다.
일단은 기존의 톰크루즈의 이미지라면 미이라와 멋지게 맞짱을 떠야 하는데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그냥 혼자 힘들게 스토리 진행 합니다.
황당하게 말도 안되는 등장인물도 영화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박사 이름이 지킬이길레 설마 했더니 지킬박사와 하이드.
결국 다음편을 예고하면서 결말이 나지만
미이라 2편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이 나와도 안 이상할 스토리라인입니다.
더이상의 이야기는 스포인지라 생략합니다.